[소식] 청소년지도자 및 교사를 위한 숲속 명상요가가 진행됐습니다.
송석교육문화재단 도봉숲속마을 단위프로그램
숲속명상요가
지난 5월 16일, 비내리던 어느날.
도봉숲속마을에서는 청소년지도사 및 교사를 위한 숲속명상요가를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업무로 지친 지도자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그들이 다시 청소년들에게 잘 나눌 수 있도록
바디워크테라피와 명상법을 경험해보았습니다.
숲속마을 명상요가는 패션화된 미용요가가 아닙니다.
치유자이자 수행자였던 요기들의 수행법인 전통라자요가로
자연 속에서 오감을 열어 호흡하고 내 몸을 돌아보며
'태초의 나'로 돌아가보는 훈련을 합니다.
숲의 향과 소리를 모든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숲속데크
5월의 숲향기를 진하게 느끼며
무뎌진 감각을 생생하게 되살려본
청소년지도사 및 교사를 위한 숲속명상요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송석교육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도봉숲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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