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농부학교' 귀촌 희망교육생, 텃밭작물 재배기술을 습득하며 귀촌 생활 준비 중
(재)송석문화재단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희망농부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현재 진행 중이다.
'희망농부학교'는 은퇴 후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귀촌에 필요한 친환경 농업기술과 안정적 조기정착에 필요한 전원생활 종합정보 등 체계적 교육내용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송석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희망농부학교'은 이론수업은 물론, 송석문화재단에서 직영운영하고 있는 영농체험장에 1인 1텃밭을 제공하여, 작물별 텃밭재배기술 체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교육생들은 교육이 진행되는 날 이외에도 가족들과 함께 주말에 텃밭을 방문하여, 교육과정 중 정성스럽게 키운 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리면서, 높은 만족감을 얻고 있다고 했다.
송석문화재단 귀촌 프로그램 '희망 농부학교'는 3월 19일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15회차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정부에서 지정한 귀농귀촌 인센티브 교육이수시간 100시간 중 50시간을 인정받아 향후 귀촌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재)송석문화재단 교육팀(02-954-0203)으로 하면 된다.
◇문의: 송석문화재단 도봉숲속마을 02-954-0203
◇홈페이지: www.forestville.co.kr
출처 : 송석문화재단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