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풀가드닝] 청년들의 첫 번째 '랄랄라'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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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무료하고 지칠 때,
뭔가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뭘하면 좋을지 모를 때,
무엇보다 내 삶을 아름답게 가꾸고 싶을 때
우리는 내 몸과 마음까지 평화롭게 하는 가드닝을 합니다.
2022년 송석교육문화재단 청년자치활동
피스풀 가드닝 '랄랄라'가 4월 17일 시작했습니다.
"자연에 몰입해 있다 보면 모든 것이 단순 명료해진다.
삶의 복잡한 문제들은 녹아서 사라지고,
진실한 지금 이 순간과 내가 신이라고 부르는 현존만이 남는다.
자연 안에서는 그 안의 모든 생명체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볼 수 있다.
불어오는 모든 바람과 떨어지는 빗방울 속에서도 나를 볼 수 있으며,
바로 그 순간 그 자리에서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여기가 바로 우리의 진정한 고향이다."
- 메리 레이놀즈 『생명의 정원』 중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지만, 우리는 자연을 매개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관계 맺으면 좋을지 생각해 보고,
자연과 나 자신, 그리고 우리들이 서로 어떤 존재들인지 나누는 시간.
봄을 알리는 구근 모종을 가든에 옮겨심으며 봄맞이를 제대로 했네요.
그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