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일, '오감상상 PLUS 9' 첫번째 시각프로젝트 #1.보이는 예술의 두번째 시간 <작품 만들어보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체험, 예술의 현장!' 이라는 주제로 진행 된 체험활동에서는 지난 10월 25일 첫번째 시간에 결성 된 체험조 별로 대학로, 홍대, 소격동, 남산 등' 문구디자이너, 출판기획자, 애니메이션감독, 연극배우, 착한사진가' 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마로니에 공원 근처의 예술가의 집에 모두 모여 10장의 사진을 이용해 각 체험 조별로 서로의 체험을 공유하는 '이그나이트 파티'를 열었는데요. '이그나이트 파티'는 불을 점화하는 그 뜨거운 순간처럼 열정적이고 흥미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만남과 체험,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파티까지!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열정이 샘솟는 자리~ 송석복지재단의 청소년진로탐색프로젝트 "오감상상 PLUS 9"은 다음 프로젝트 #2. 들리는 예술(청각)로 계속 해서 이어집니다.

프로젝트 #2.들리는 예술 신청 : http://goo.gl/forms/kwgI0rXxtZ
문 의 : 송석복지재단 (02-765-0203, songtak1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