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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렛회사의 상술에 여지없이 마음을 뺏길 수도 있었던 2014년 2월 14일.
사무실에 여느 택배상자와 다름없는 소포가 도착했다. 보낸사람을 확인하니 경북봉화 하모니!
재단이 간식비를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뭐지? 하며 열었더니 알록달록한 양말이 가득가득!
그리고 손편지.

" 나눌 수 있는 것이 너무 작아 민망하지만 마음만은 듬뿍 담아 보냅니다.
한 켤레라도 함께 나눠 신고 싶어 보냅니다. 책상 위에 펼쳐놓고 골라골라! 한 번 외치는
모습을 상상하며!"

하모니 장수행 대표님의 마음이 뚝뚝 묻어나는 손편지를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하게 데워졌다.
아주 특별한 선물로, 2월의 크리스마스로 기억될 것 같다.
땡큐..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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