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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드로잉작업이 끝난 에코티셔츠가 널려 있는 혜화동 정원

 


언제부턴가?
식목일이 더이상 빨강 날이 아니게 된 게.
그럼에도 4월 5일은 여전히 우리에게 '나무심는 날'로 기억되고 있다.

그래서일까 송석재단의 옥상텃밭 만드는 날을 굳이 4월 5일로 정한 이유가.
환경과 에코라이프의 멘토, 윤호섭교수님이 도봉숲속마을 친구들과 혜화동에 나타났다. 길쭉한 그림자를 앞세우고 트레이드마크인 앞치마를 두른 선생님의 모습에 갑자기 사방이 풀냄새로 가득해지는 듯 했다. 새롭게 마련된 재단사무실과 세심하게 단장된 종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둘러본 교수님은 잠시 숨을 고르신 후 준비한 티셔츠에 일필휘지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셨다.

Everyday Earthday.
하늘과 바람과 꽃과 그린티셔츠로 가득한 마당은 봄날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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