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안녕,인문학_1]청소년과 인문학의 첫번째 만남, 안녕?안녕!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경험을 제공하는 비영리 인문학사업 단체인 '톨레레게'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안녕,인문학>이 5월10일 문을 열었다.
싱그러운 봄, 토요일의 따가운 햇살과 함께 송석복지재단 혜화동 교육장에 들어선 청소년들 역시 햇살처럼 맑은 얼굴이었다. 약간은 어색하고 서먹한 첫날이지만 6인의 톨레레게 연구원 선생님들과 함께인문학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을 시작하였다.
첫 째날인 만큼 신나는 오프닝 파티로 강의 전반에 대한 소개, 만남의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8주간 진행 될 청소년 친구들과 인문학과의 만남, 그 만남의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된다.
사진_바라봄
문의_송석복지재단 02-765-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