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청소년특강 '마임을 맛보다'
마임이스트 달가와 함께 하는 명랑한 몸짓놀이
'마임을 맛보다' 특강이 있던 수요일 저녁은 그 어떤 날보다 아이들의 열기로 시끌벅적했다.
서먹서먹한 분위기를 깨기 위한 싱거운 놀이로 수업을 리드한 달가선생님은 아이들 한명한명의 이름을 물어보며 워밍업을 시작했고 강의는 말 그대로 '웃자고 하는 놀이'로 이어져갔다. 마임에 대한 기초적인 궁금증을 풀어내며 몸짓과 움직임을 통한 의사표현의 방식을 재미있게 설명하는 달가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아이들은 점차 수업에 빠져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