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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인문학'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 5.6월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안녕 인문학'이 지난 6월 28일 '할아버지! 어디가?'를 끝으로 그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할아버지! 어디가?'는 영화로 인문학하기라는 주제로 선정된 강의로, 애니메이션 <UP>의 주인공 칼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모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나갔습니다. 보통 모험이란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반해, 진짜 중요한 것은 내가 끊임없이 모험하고 있다는 과정 그 자체라는 것이 중요한 대목이었습니다. 2부 활동으로는 나의 모험을 방해하는 것들이나 집착하는 것들을 적어 풍선에 함께 날려 보냈습니다.
이 자릴 빌어 무엇보다도,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에게 깊은 고마움과 사랑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빛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8주간의 ‘모험’은 아쉽게도 끝났지만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 펼쳐질 수많은 ‘모험’들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Never-Ending '안녕 인문학'
이로써 모두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이번 \'안녕 인문학\'은 끝났지만 진짜 '안녕 인문학'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글_톨레레게(http://tollelege.kr)
사진_바라봄
문의_송석복지재단 02-76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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