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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8일, 일본에서 온 친구^^ 미야시타 마사요시님과 함께 한

혜화동 저녁모임에서는 몸과 마음을 스스로 돌보는 법이라는 주제로 

자연과 치유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한 청년의 이야기를 청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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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시타님은 퍼머컬쳐 디자이너이자 일본 Earth 침술원의 침술사인데요. 

평범한 한 청년이 어떻게 침술사가 되었는지를 통해

땅을 일구는 농사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일은 

결국 통하는 일이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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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삶은 '농사'라는 삶의 방식 뿐만 아니라 

진짜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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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갖기는 쉬워도 직접 살기는 점점 더 어려운 시대. 

자신의 신념을 직접 실천하고 살아가는 한 청년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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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혜화동 저녁모임은 
좋은 생각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가 아닐까요^^ 
함께 해 주신 분들과 미야시타님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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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의 혜화동 저녁모임은 쉬어 갑니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우리는 이제 9월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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