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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톨레레게와 송석복지재단(혜화동 센터)이 손을 잡고 열었던 첫 번째 <생각하는 데이>- '우리는 작작 놀아야 할까?'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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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데이>는 상대방을 이기고 자신의 주장을 설득시키는 데에만 집중하는 경쟁적 토론이 아닌, 타인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때로는 기존에 자신이 갖고 있던 입장을 포기할 줄 아는 토론을 지향합니다. 학년이나 나이가 어린 청소년도 오빠 (혹은 형), 언니 (혹은 누나)들의 도움을 받으며 함께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알지 못했던 것들을 대화를 통해 새로 발견하고 찾아가는 경험은 성별이나, 나이, 학년이 어떻든 모두가 함께 대화할 때 이루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시간의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적극적이고 자유롭게 대화에 참여해준 7명의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며...  11월 21일에 있을 두 번째<생각하는 데이>-'이것도 사랑일까?' 에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글_톨레레게(http://www.tollelege.org)
문의_송석복지재단 02-76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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