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혜화동 저녁모임_4월 ; 뉴미디어 시대의 지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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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송석아카데미 혜화동 저녁모임
4월 18일(월),25일(월) 저녁 7시 - 9시
뉴미디어 시대의 지도자들
손테레사 수녀 / 바오로딸 수녀회
"혜화동 생각의 쉼터에서 자유로운 생각산책, 그리고 그 곳에서 삶의 지혜와 영감 얻기"
포근한 봄기운, 향긋한 봄꽃과 함께 하는 4월의 혜화동저녁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4월의 첫번째 모임은 '손테레사 수녀님(바오로딸 수녀회)'의 진행으로 "뉴미디어시대의 지도자들“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습니다.
'뉴미디어시대의 지도자들'이라는 주제로 출판,미디어 사목을 하는 가톨릭 수도회 '바오로딸수도회'의 손테레사 수녀님께서 모임을 이끌어주셨습니다.
이 날은 지금 우리가 사는 '뉴미디어시대'에 대해, 그리고 이 시대의 리더의 조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수녀님의 강연 뿐 아니라, '내가 원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돌아가며 이야기도 나누고 모임 후의 소감도 나누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세상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왔지만, 결국 이 날 모임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원하는 세상은 <함께 사는 세상>이라는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리더의 조건에 관련된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청중들의 모습>
이어지는 4월의 혜화동저녁모임 '뉴미디어시대의 지도자들' 그 두번째 시간은 "리더"에 대한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월의 혜화동 저녁모임은 참가자 한명 한명이 주체가 되어 함께 모임을 이끌어갔습니다.
우리 시대의 '리더의 조건' 뿐만 아니라 나의 삶, 우리의 삶을 한 번 더 되돌아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일찍 도착한 참석자들과 수녀님 모두 함께 혜화동정원에서 떡볶이 만찬.
보다 길어진 해 덕분에 모임 시작시간이 다가왔음에도 환~한 혜화동의 정원.
모임에 함께하고 싶어하는 것처럼 들리는 새들의 지저귐....
혜화동 정원의 꽃,풀,나무... 그 향긋함.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우러내는 모임의 따뜻함.
다가오는 5월. 5월에는 혜화동에서 어떤 모임이 기다리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