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꼬마정원사] 3, 4차시 에필로그 : 꼬마정원사들의 여름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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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시]

뜨거운 태양볕이 내리쬐는 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힘찬 발걸음으로 숲속치유정원에 도착했습니다.
'나는 꼬마정원사'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죠!
<나는 꼬마정원사>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주최, 송석교육문화재단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는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치유농업 프로젝트입니다.


3차시 수업은 '알록달록 꽃밭에서: 손수건 탁본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치유정원을 산책하면서 풀잎, 꽃잎을 수확하였습니다.


세 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아이들은 낯선 기색 없이 꽃에게 물을 주고, 잘 자란 상추를 따보기도 하였습니다.


강의실로 이동하여 먼저 나비탁본을 해보았습니다.
나비틀 위에 A4용지를 올리고, 색연필로 문질러서 나비탁본을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손수건에 풀꽃을 디자인하고, OHP필름을 스푼으로 문지르면서 꽃이 스며든 손수건 탁본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종이나비를 숲속치유정원에 놓아주었습니다.
자연에 깃든 아이들의 푸르름 속에서 행복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4차시]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 오늘은 선생님들이 학교로 방문하였습니다.
4차시 수업은 ‘주물럭 허브비누 만들기’였습니다.

솝누들에 라벤더 혹은 브로콜리 색소를 섞은 후, 글리세린을 넣어서 조물조물 천연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애플민트 한 잎도 비누 위에 올려주니 제법 근사해 보였습니다.


친구들은 수제비누의 감촉을 느끼면서 뽀득뽀득 손도 씻어보았습니다.
학교에서 활기차게 지내는 친구들을 보니 더욱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나는 꼬마정원사' 상반기 수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4차시 동안 꽃 모종 심기, 압화 부채 만들기, 손수건 탁본 만들기, 허브비누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직접 식물을 심고, 흙을 만지고, 꽃향기를 맡아보면서 감각을 깨우고
자연과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갈수록 짧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의 맑고 순수한 모습이 저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었습니다.
'숲속치유정원'에 놀러왔던 '꼬마정원사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나는 꼬마정원사>와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싱그러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을을 기대하며, 9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