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풀 가드닝] 청년들의 일곱 번째 '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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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가드닝 '랄랄라']
청년들의 피스풀 가드닝 '랄랄라'가 마지막 회차를 맞이했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비롯해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는 삶의 기술,
가드닝을 1년의 과정을 통해 배워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황금같은 주말시간을 함께 해주신
김민주(화이트 울프) 선생님을 비롯한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랄랄라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리추얼 리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 리스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만들어 늘 가까이 두곤 했다는데요.
wreath가 순환을 의미하는 만큼 죽은 생명들의 환생을 기리는 애도의 의미가 더해집니다.
리스를 만들어 기도를 바치기도 하지요.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면서
우리가 애도해야 할 것들, 기뻐해야 할 것들을 떠올려 봅니다.
그 모든 것들이 순환하며 생을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시간을 사진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