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케아스툴의 발칙한 변신
책상 옆에 다소곳하게 놓여있는 스툴이 하나 있다. 본디 스툴이란 등받이없는 의자를 총칭하는데 내 옆에 놓여있는 건 이케아제품으로 의자로도 또는 선반으로도 쓰이는 다용도로 스툴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쓰임새를 훌쩍 뛰어넘는 게 나타났다.
다름아닌 프로스타스툴을 자전거로 만들어버린거다.
하! Speechless!!
엉뚱하고 기발한 사람들의 발칙한 상상력 덕분에
동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은 즐겁다.
자전거만들기에 도전할 사람은 여기로.
http://www.instructables.com/id/DIY-Draisienne-and-Sled-hack-of-IKEAs-frosta-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