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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오감상상 PLUS9'의 네 번째 프로젝트가 참가자들의 기대감과 함께 막을 열었습니다.

'오감상상 PLUS9'은 오감(五感)을 주제로 각 감각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진로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탐색의 즐거움을 갖는 청소년진로탐색프로젝트입니다.

 

지난 2014년, 10월-11월에 <프로젝트#1. 보이는 예술>과 <프로젝트#2. 들리는 예술>로 각각 '시각' '청각'에 관련 된 직업을 가진 청년예술가들을 만나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고, 올해 2015년 5월부터 <프로젝트#3. 향기로운 예술>로 '후각'에 관련된 예술가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후각'에 이어 진행 된 네 번째 프로젝트는 <프로젝트#4. 만지는 예술>로 '촉각'에 관련된 직업 '도시텃밭디자이너, Dotween(점자 가죽 지갑 제작 소셜벤처), 000간(봉제거리 문화예술 플랫폼), 도예가와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직업, 청소년심리상담가'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청소년들이 도시텃밭을 가꾸고, '메시지'를 담은 점자 가죽 이어폰 줄감개를 제작하고, 자투리천을 활용하여 손목쿠션을 만들고, 도예공방에서 페인팅, 명상과 심리검사 등 직접 예술가가 되어 다양한 체험을 했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 한 자리에 모여 각각의 활동사진을 <이그나이트 파티>를 통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도심 한 가운데에 자리한 텃밭을 가꾸는 일, 환경을 생각하며 자투리천을 활용하여 쿠션을 만든 일, '나만의 메시지'를 점자로 직접 써 보는 일 등 '두 번 다시 체험할 수 없는 활동'이었다고 느꼈던 참가 청소년들의 소감에 오감자(청년 활동가)들과 운영진 역시 행복한 마음으로 네 번째 프로젝트도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7월에는 <오감상상 PLUS9>의 대망의 마지막 프로젝트! <프로젝트#5. 맛있는 예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다양한 체험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 의 : 송석복지재단 (02-765-0203, songtak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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