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나눔텃밭] 하지감자 수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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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
이 속담은 하지가 지나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는 의미로, 비가 자주 올 것을 예고합니다.
하지는 여름 하(夏)에 이를 지(至)를 써서 여름이 다 왔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1년 중 낮이 가장 길고 태양의 에너지가 가장 강렬한 시기로 24절기 중 열 번째 절기입니다.
2025년 하지는 6월 21일이었습니다.
하지는 작물들이 한창 자라는 시기로, 하지 이후의 비는 가뭄을 해갈하고 작물의 생장을 도와주어 농사를 윤택하게 합니다.
하지 무렵은 감자를 수확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2025년 송석나눔텃밭도 장마가 시작되기 전, 하지감자를 수확하였습니다.
감자는 텃밭 가족들이 함께 가꾸는 ‘공동텃밭’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지역주민들과 공유, 소통, 나눔을 실천하는 송석나눔텃밭에서 감자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여, 지역사회에 나눈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감자심기(25.04.09)
• 감자 키우기(25.04.09~06.18)
• 감자밭 물주기&김매기(25.05.31)
• 감자 수확(25.06.18~06.22)
• 지역사회와 감자 나눔_서울도솔학교(25.06.24)
하반기에도 송석나눔텃밭 가족들의 텃밭생활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