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숲속 가족캠프」

올해 마지막 캠프는 성동광진교육지원청 관내 17가족(49명)과 함께, 11월 첫째주에 도봉숲속마을에서 열렸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 식물들을 흙과 자갈을 활용해서 직접 우리 가족만의 정원을 만들어 보는 “가드닝”

가족캠프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우리가족 사진 촬영”

가족과 눈을 맞추고 손을 잡으며 함께 하는 “가족 힐링요가”

그리고, 숲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다양한 생물들을 경험하고 알아가는 “숲속놀이”

“평소 잘 웃지 않던 딸 아이의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 아이와 스킨쉽을 하고 눈을 맞추는 시간이 많지 않은데 요가시간이 힐링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에 아이들과 자연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참가자 후기 중 일부-

1박 2일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이 참여한 가족들의 마음 한켠에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우리재단은 모든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족의 행복한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