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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해요!”

 

송석복지재단과 중부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은 아동청소년, 가족을 위한

“꿈꾸는우리” 세 번째 이야기를 풀어갈 곳은 서울보광초등학교입니다.

 

지속가능한 삶을 꿈꾸는 착한직업을 소개하고 탐색해보는 시간!

첫 장은 환경미술작가, 장한나 강사의 “New Rock 관찰기록장”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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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들어진 신기한 돌을 그림과 전시로 알리는 일을 하고 있어요!”

 

어느새 자연의 일부가 되어버린 플라스틱 암석 ‘New Rock’

아이들은 양손에 돋보기와 저울을 들고 상상의 나라를 펼쳐보았습니다.

 

“우리가 잠시 과학자가 됐다고 생각해볼까요? 플라스틱이 암석이 되는 과정을 상상해보고 만화로 그려보아요!”

아이들은 가지각색의 New Rock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구석구석 들여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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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장난감 통이었을 것 같아요!”

“택배 상자가 바다에 휩쓸려서 천둥이랑 비를 맞고 부서진 거예요!”

“페인트칠을 하다가 잃어버린 붓이 암석이 됐어요!”

플라스틱 암석의 탄생과정은 섬세하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모여 멋진 만화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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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플라스틱 쓰레기가 우리의 일상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요?

“코로나 때문에 플라스틱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배달도 많이 시키고요!”

“바닷가에 음료수 쓰레기를 양심 없이 버려서 플라스틱 조각으로 등장한 것 같아요!

 

우리 곁에 자리 잡은 플라스틱 암석을 돌아보고, 지구를 아프게 하는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그린디자이너, 윤지영 강사의 ‘나의 생태친구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돌고도는 생명의 연결고리!

지구 안에서 모든 생명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요. 자연과 그 속의 생물들이 고통을 겪는다면, 결국 그 고통은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구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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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디자인’이란 환경에 최소한의 영향을 주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나의 생태친구 책갈피 만들기’ 활동을 통해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을 생각하고 생명사랑에 대한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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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무슨 동물이에요? 신기하게 생겼어요!”

저는 토끼를 좋아해요!”

학교에서 바느질 하는 법을 배워서 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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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원단에 동물 그림을 그리고, 바느질을 통해 동물 모양을 만들어갑니다.

마지막으로 솜까지 채워 넣으면~ 소중한 생명을 가진 생태친구 책갈피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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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나의 생태친구 책갈피’

생명존중의 가치를 한데 모아 파우치 속에 담아보았습니다.

 

“우와! 선생님 이 파우치 가져가도 되는 거예요?”

비닐봉지가 아닌 패브릭 파우치에 생태친구들을 담으며,

일회성보다는 생태적 가치를, 무관심보다는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겨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로마테라피스트, 강윤화 강사의 ‘수리수리 향기 마법 시간, 나의 향기비누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옛날에 마녀가 하던 일이 지금 선생님이 하고 있는 약초에 관한 일이에요.

어쩌면 제가 현대판 마녀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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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주변에 식물이 없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먹고 호흡하고 생활하는 것 모든 게 어려워집니다.

“식물은 여러분만큼이나 굉장히 아름답고 멋진 가치들을 가지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허브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을 통해 식물의 아름다운 향기를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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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더우드, 레몬, 오렌지, 로즈마리, 라벤더, 일랑일랑꽃....

“소화 안 될 때 먹는 음료 냄새가 나요! 다른 건 택시 냄새가 나요!”

“오렌지사탕 냄새예요! 저는 이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시더우드 향기가 가장 좋았어요!”

 

여러 가지 식물의 향을 충분히 느껴본 다음, 가장 마음의 드는 향기를 사용해 천연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이 비누는 전 세계에 하나밖에 없는 비누예요. 왜냐..내가 만든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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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장갑, 코팅종이, 천연색소 등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하여 천연비누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물티슈, 비닐 등과 같은 일회용 도구들이 더 익숙합니다.

하지만 재사용 가능한 도구를 사용하면서 잠깐의 불편함보다 지구를 오래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쓰레기처럼 한 번 쓰고 버리는 지구가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지구를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미술작가, 그린디자이너, 아로마테라피스트!

우리 곁에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을 지키는 착한 직업이 많지요?

 

생활 속에서 생태환경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조금 더 환경을 존중하는 삶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에게 주어지는 선택의 순간에 다른 가치들보다도 생태적 가치를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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